어제 일요일은 단풍을 만나러
한라산 둘레길 2코스 돌오름길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태풍 때문인지 단풍잎이 떨어지거나 상처가 나서
말라버리거나 예전만 못하였지만
그래도 언감생심 감사하며 즐기고 왔습니다.
사진은 실력 부족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다 단풍나무가 아니여서 졸참나무, 서어나무, 검노린재나무,
등을 구별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열매는 덜꿩나무(위), 청미래덩굴(아래)입니다.
클릭해서 조금 더 크게 보세요.
'디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금 제주는 (0) | 2023.03.10 |
|---|---|
| 그래도 한가위만 같아라 (1) | 2022.09.10 |
| 주산지를 그리는 하루 (0) | 2022.08.20 |
| 열대야에 시원한 풍경을 보면서 (0) | 2022.07.31 |
| 산수국에 꽂혔던 날 (0) | 202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