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탐라순력도 (21) 차귀점부(遮歸點簿) * 이 글은 ‘제주시정소식’지에 실었던 것으로 내용의 복제 사용을 금합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 링크가 안 되도록 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탐라순력도 중 '차귀점부' 신탐라순력도 (21) 차귀점부(遮歸點簿) * 차귀섬이 보이는 자구내 포구에서 한치를 널어 말리는 광경, 옆은 도댓불 ▲ 굽만 조금 .. 신탐라순력도 2007.10.18
신탐라순력도 (24) 명월시사(明月試射) * 이 글은 ‘제주시정소식’지에 실었던 것으로 내용의 복제 사용을 금합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 링크가 안 되도록 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탐라순력도 중 '명월시사' 그림 신탐라순력도 (24) 명월시사(明月試射) * 만조봉수가 있었던 느지리오름(지금도 봉수시설의 자취가 남아 있다) ▲ 만조봉수.. 신탐라순력도 2007.10.17
신탐라순력도 (23) 명월조점(明月操點) * 이 글은 ‘제주시정소식’지에 실었던 것으로 내용의 복제 사용을 금합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 링크가 안 되도록 했으니 양해바랍니다. * 탐라순력도 중 '명월조점' 부분 신탐라순력도 (23) 명월조점(明月操點) ▲ 명월대(明月臺)와 팽나무 군락 이제는 폐교가 되어버린 명월초등학교 앞 도로에.. 신탐라순력도 2007.10.16
신탐라순력도 (25) 애월조점(涯月操點) ♣ 이 글은 '열린제주시정'에 실었던 글입니다. * 탐라순력도 중 '애월조점' ▲ 변한 것과 남아 있는 것 애월진 소속이었던 남두연대(南頭烟臺)의 안부를 묻고자 하귀리를 벗어나 가문동 입구에서 해안도로로 들어섰다. 처음 도로를 계획했을 때 환경 단체들의 반대에 음식점이나 큰 건물들이 들어서는.. 신탐라순력도 2005.02.13
신탐라순력도(27) 귤림풍악(橘林風樂) ♣ 이 글은 '열린제주시정' 제177호에 실었던 글입니다. * 탐라순력도 중 귤림풍악 ▲ 새로 조성한 북과원(北果園) 시가지를 벗어난 곳 온 들판에서 밀감을 수확하느라 바쁜 11월 8일 오후, 일하는 사람들의 얼굴 위로 맑은 가을 햇살이 쏟아진다. 문득, 이런 시기 이런 날씨면 충분히 귤림(橘林)에서 풍악.. 신탐라순력도 2005.01.28
신탐라순력도(29) 병담범주(屛潭泛舟) ♣ 이 글은 1월 17일자 '열린제주시정' 제179호에 실었던 글입니다. * 탐라순력도 중 '병담범주' 그림 ▲ 다시 줄다리를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 지난 토요일, 용연(龍淵)을 다시 찾았다. 위로 매립해 주차장과 도로로 사용하고 있는 한천(漢川) 하구(河口)의 주위환경은 너무 달라져 있었다. 제2한천교로부.. 신탐라순력도 2005.01.22
신 탐라순력도 (20) 모슬점부(摹瑟點簿) * 탐라순력도 중 '모슬점부' ▲ 상전벽해(桑田碧海)된 모슬진성 터 탐라순력도 중의 하나인 '모슬점부'의 그림을 펼쳐놓고 보면, 대정현성을 떠난 점검자 일행이 모슬촌을 지나 반도(半島)처럼 되어있는 모슬진으로 막 진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지금의 오른쪽 바다는 축대를 쌓아 동네 어선들을.. 신탐라순력도 2004.05.20
신탐라순력도(19) 대정강사(大靜講射) (새로 짓기 전의 추사적거지 초가집) ▲ 지명으로 살펴보는 관아터 대정현 관아의 소재지였던 보성·인성·안성리에 갈 때마다 이곳이 성읍민속마을처럼 옛 모습이 남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 그 정도는 못 되더라도 옛 건물 하나만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걸 의지해서 옛날.. 신탐라순력도 200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