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집의 오름 이야기

해외 나들이

태국의 풍물(1)

김창집 2004. 3. 4. 07:45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3일간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1994년 2월 동남아 연수 때 3일 동안 들린 일이 있은 뒤, 

꼭 10년만에 다시 간 겁니다.

 

10년 전에는 방콕과 남쪽 파타야를 거쳤는데

이번에는 방콕을 중심으로 서쪽 칸차나부리와 

옛 왕국의 도시 아유타야여서 새로운 기분으로 여행했습니다.

 

먼저 사진을 몇 차례 나누어 싣고,

답사기는 시간이 나는 대로 써서 올리겠습니다. 

 

*호텔과 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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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흘 동안 묵었던 방콕  그랜드 호텔 주차장 쪽에 모셔 놓은 코키리상.

자세히 보면 코키리가 좋아하는 바나나 나무 화분과 과일,

그리고 향이 꽂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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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웃에 있는 건물의 한글 간판.

화이트 퀸 가라오케는 현지인이 운영하고 대관령 해장국집은

인천에서 간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데 뼈감탕 하나를 시켜

상솜 럼주와 맥주를 폭탄주로 만들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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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 왼쪽에 세워놓은 불상을 모신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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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차장 옆에 있는 이름 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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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골목 어귀에 열리고 있는 간이식당.

아침, 저녁은 이런 곳에서 밥과 반찬 한 가지를 사서 간단히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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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열대 대표적인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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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맞은편에 있는 시암 상업은행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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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인데도 싱싱하게 자라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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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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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건물 입구에 세워놓은 화려한 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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