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집의 오름 이야기

해외 나들이

태국의 풍물 (9)

김창집 2004. 3. 27. 16:57

* 방파인 (Bang Pain) 여름 궁전 (1)

방파인 (Bang Pain)은 타이 남부에 있는 도시로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60㎞, 아유타야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지점에 있다. 17세기 중엽에 아유타야의 왕 프라사트 통(Prasat Thong)이 지은 방파인궁(宮)이 유명하다. 방파인 별궁이라고도 하는 이 궁은 차오프라야강(江)에 있는 길이 400m, 너비 40m 규모의 호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데, 아유타야 시대에는 왕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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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티낭 웨핫 참룬 : 중국 양식의 건물로 왕의 집무실로 사용 됨. 1889년 건립된 건물로 내. 외부 모두 매우 화려한 금장식으로 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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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연결된 다리 난간의 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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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중간중간에 놓인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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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인은 한동안 아유타야 시대 왕들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가 버어마의 침공에 의해 아유타야가 점령된 후 수년동안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이 별궁은 이태리와 그리스를 거쳐 멀리 빅토리아식에서 고대 중국의 건축 양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을 찾아볼 수 있다.  왕궁내에서 가장 매혹적이며 사진으로 담아두기에 가장 멋진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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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모양으로 깎아 놓은 정원의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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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 모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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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현대식 건물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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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띠앙 아이사완티파아트 : 호수 중앙에 떠 있는 건물로 태국 스타일의 건축물로 1876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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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연못과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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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촬영. 왼쪽 두번째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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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옆 항아리 속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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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를 배경으로 찍은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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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문 모양의 한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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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찍은 현대식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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