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집의 오름 이야기

디카 일기

제주민예총 정책심포지움

김창집 2006. 11. 9. 13:34

 

  * 강요배 작 '광풍' 

 

제주민예총 정책심포지움


- 4.3 문화예술운동의 과제와 60주년


♣ 모시는 글


 4.3 6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지난 시기의 4.3문화예술제를 되돌아보기 위해 국가의례체계 속에서 4. 3이 어떤 위상을 점유해야 되는지, 민중의례 체계가 변화하는 세태 속에서 지니는 과제와 여전히 유효한 의미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증식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의례형 축제의 진행 과정에서 노정되는 문제 및 준비해야 될 점을 살펴보고 앞으로 4. 3진상규명 대의 속에서 어떤 경로로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등을 드러내기 위한 조촐한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60주년은 다양한 행사로 구성될 것이지만 문화적 측면에서의 고민은 단기간의 준비보다는 폭넓게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질과 양 모두의 측면에서 풍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제 세력의 이해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확인하고 사업방향에 대해 합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하며 이것이 곧 본 정책심포지엄을 통해서 도달하려는 또 다른 목적인 문화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다하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이것은 각 영역의 4.3 진상규명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서로의 입장과 차이를 드러내는 작업의 일환이며, 도출된 공통분모를 갖고 좀더 폭넓게 도내외의 인사를 진상규명의 대열에 합류시켜 활동력을 최고 정점으로 모아내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 행사내용


(1) section Ⅰ (14:00 ~ 15:00)


- 주제 : 국가의례와 민중의례의 전개방식

- 발제 : 한석정(동아대학교 교수)

- 토론 : 이성찬(4.3유족회 전 회장)

- 토론 : 양동윤(4.3도민연대 공동대표)

- 토론 : 현혜경(전남대학교사회학박사 수료)


(2) section Ⅱ (15:00 ~ 16:00)


- 주제 : 역사적 사건. 사실의 진상규명과 문화자원화 방안

- 발제 : 정근식(서울대학교 교수)

- 토론 : 박찬식(제주대학교 연구교수)

- 토론 : 최정완(부산민예총 편집주간)

- 토론 : 조진태(광주5.18재단 사무처장)


(3) 종합토론 (16:00 ~ 17:00)


- 주제 :  4.3문화예술운동의 과제와 60주년

- 발제 : 박경훈(제주전통문화연구소 소장)

- 토론 : 참가자 전원

○ 좌장 : 유철인(제주대학교 교수)

○ 일시 : 2006년 11월 11일(토)

○ 장소 : 제주시열린정보센터

 

         * 강요배 작 '산에오르는 사람들'

♬ 김민기 곡 - 아침이슬(볼쇼이 합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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