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일본이 자랑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후보로 알려진
천년 고찰 교토(京都)의 청수사(淸水寺)로 가는 길목의 상점에서 파는
여러 가지 관광 기념품과 선물들입니다.
오랫동안 이어진 이 골목길의 상권(商圈)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좀 달라지긴 했겠지만 이동 장사꾼도 없이 깨끗했고
전문적이며 중복되지 않고 또 조악(粗惡)한 것도 없었습니다.
어딜 가나 천편일률적이며 꼭같은 물품을 취급하는 우리 관광지 가게들도
장난감도 아니고 흉내만 낸 몇 푼 안되는 기념품들을 버리고
정말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면 좋을지 생각하게 합니다.
* 도자기 그릇들
* 인기 가수의 CD나 사진, 악세사리
* 일본의 차 종류
* 색색의 주머니와 지갑
* 매실지를 비롯한 일본 전통 식품들
* 일본의 전통 과자나 떡
* 자기 컵이나 자기로 만든 동물인형
* 줄사탕과 문방구
* 천엔(약 8천원)씩 팔고 있는 부채들
* 여러 가지 다기(茶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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