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패 ‘한라산’에서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문예회관과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난장굿' 공연을 펼치고 있다. 1987년 창단한 놀이패 한라산은 첫 공연 '그날 이후'를 시작으로 '4월굿 한라산' '백조일손' '우알보름 특조보름' '아버지를 밟다' '4월굿 꽃놀림' '희망심기' '하늘나라 꽃밭지기' 등 5백여 회에 걸쳐 멍석 위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어왔다.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
24일(금)
18:00~20:00 열림굿 / 놀이마당(문예회관)
20:00~21:30 "영감놀이 광대굿"/ 놀이패 한라산 /놀이마당
25일(토)
14:00~17:00 만들기 마당(부대행사) / 소극장
17:00~18:00 "삼승할망 이야기" / 오영순(제주)/ 방사탑앞
18:00~20:00 열린마당 1 / 놀이마당
20:00~21:00 "부재한 자들의 기억"/비차마극단(페루)/놀이마당
26일(일)
14:00~15:00 "곱단이"/ 인형극단 누렁소(전북)/ 소극장(문예회관)
16:00~17:00 "함씨할망 이야기"/ 책보금자리(제주 함덕)/소극장
18:00~19:00 열린마당2/ 놀이마당
19:30~21:00 "아이고, 으이그"/ 놀이패 열림터(충북)/ 놀이마당
21:00~ 대동마당 / 놀이마당
* 문의 784-9539, 016-696-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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