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굿놀이'란?
입춘날 제주 목관아에서 목사를 비롯한 관리들과 도내 무당들이 같이 행해지던 풍농 기원 굿놀이로 <춘경> 또는 <입춘 춘경>이라고도 하며 굿을하는 과정을 <춘경진다>라 하였으며 농사를 짓는 행위를 실지 해 보이는것이 놀이 과정을 통하여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것으로 일종의 풍년제로 탐라시대부터 계속 전승되어 오다 일제 강점기 민족 문화 말살 정책에 의해 단절되었던 것을 1999년 복원하여 전승의 맥을 이어가는 도시형전통 축제입니다
O 기간 : 2004. 2. 3(화) ∼ 2. 4(수) 2일간
O 장소
- 2월3일 : 제주시청 광장, 관덕정 광장
- 2월4일 : 주요 상가 및 동·서·남문 도로, 관덕정 광장, 제주목관아
O 축제 내용
·첫째날(2월3일)
세미나(14∼16:00), 낭쉐고사(17:30∼18:00),
낭쉐몰이(시가행진 18∼19:00),
축하공연(19∼21:00)
·둘째날(2월4일)
거리 걸궁(10∼11:00), 입춘굿(11∼13:00),
입춘 탈굿(13∼17:00), 축하
공연(17:00∼)
·부대행사(2월 4일 10:00∼16:00) → 가훈 써주기, 얼굴 스케치,
입춘 장터, 신년 운수, 기념품 판매, 전통 체험 한마당 등
▣ 주관단체
O 주최/주관 : 제주시 / 탐라국입춘굿놀이 전승보존회
O 후 원 : 문화관광부, 도내 주요 언론사
* 작년 낭쉐
농사와 가축의 번성을 기원하는 낭쉐(나무로 만든 소를 지칭하는 제주말)
* 금년 낭쉐
* 작년 탈
*금년 탈
*작년 낭쉐 몰이
*금년 낭쉐 몰이
*작년 걸궁패
*금년 걸궁패
*작년 제물(날통돼지)
*작년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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