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 경남 답사를 마치고 어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정을 바꿔 배를 타고

거제 해금강과 외도를 다녀오기도 했지만

어제와 그제는 비를 맞으며 돌아다녔습니다.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비여서 그런지

그렇게 싫지는 않았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꽃을 불러왔습니다.

 

 

거제 해금강을 돌며 찍은 바위.

 

 

통도사에서 찍은 홍매화.

 

 

울산 왜성에서 찍은 산수유.

 

 

비를 맞으며 찍은 문무대왕 수중릉.

 

시간이 없어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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