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사 첫날(3.3) 저녁, 바라나시 갠지스강가의 가트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가는 도중 길거리에서 만났던 인파들, 벗거벗고 앉아 명상에 잠겨 있던 사두들, 염원을 담고 등을 열심히 띄워보내는 사람들, 장작불 속에서 훨훨 타오르고 있던 사체들, 강가에 모여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들, 그를 응원하듯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
출처 : 사단법인 탐라문화보존회
글쓴이 : 김창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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