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관내 방어 유적 답사 (1) ▲ 이생진 시인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 아침 여섯시 어느 동쪽에도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필 거야 아침 여섯시 태양은 수만 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 온 해를 보라 .. 향토문화 기행 2001.10.31
제주에서 보는 『한국, 7천년의 미술』 국립제주박물관 개관 특별전을 보고 ` 오늘 또 박물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아무래도 그 많은 유물들을 그냥 보낼 수는 없다. 지난 일요일 탐라문화보존회에서 기획한 행사에서는 아무래도 시간에 쫓겨 제대로 볼 수 없었기에.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구좌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람을 끝내고 저들끼.. 향토문화 기행 200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