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리 선생님이 보내온 시 * 바위취 가끔 이 블로그를 찾으시는 홍해리 선생님께서 자선 시집 2권과 월간 시지(詩誌)를 보내왔습니다. '우리글 대표시선 7' 시집 '봄, 벼락치다'와 '우리글 대표시선 8' 시집 '푸른 느낌표', 그리고 선생님이 발행인으로 있는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의 월간 '우리시' 6월호입니다.. 문학의 향기 2007.06.05
따끈따끈 양전형 시집에서 * 콩제비꽃 오늘 시집 한 권을 받았다. 내가 좋아 읽는 우리 학교 동문이 보내온 새 시집 술 한 잔 하는 것은 시간이 없어 미뤄놓은 상태지만 어떻게 썼을 시들인데 그냥 놔둘 수 있겠나. 술 좋아하다 쓰러졌던 동료를 위문한 뒤 돌아오다 저녁 먹으며 한 잔 하고 와서 일년도 더 걸려 썼을 시집 한 권을 .. 문학의 향기 2007.05.31
2006(사)제주작가회의 총회 사단법인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 2006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30일 오후4시 제주민예총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작가회의 홈페이지에 올려 놓으려고 찍었던 사진이 갤러리 용량 부족으로 싣지 못해 할 수 없이 이곳에 올려 놓으니, 필요한 부분 원하는 게 있으면 메일로 원본 크기로 보내기로 한다. .. 문학의 향기 2007.01.02
재일 제주작가와 심포지엄 어제 저녁 제주작가회의가 주최한 2006 민족문화교류사업의 하나인 '재일 제주작가와의 만남'의 현장에 다녀왔다. 문학을 통해 재일 한국인의 삶과 가치관을 그려온 재일 제주작가들을 초청해 재일 제주인 문학의 미래 등을 조망해보는 열띤 토론과 교감의 장이었다. 첫날 '재일 제주작가들의 문학세.. 문학의 향기 2006.11.12
재일 제주 작가와의 만남 * 흰닭의장풀 ♣ 모시는 글 가을이 깊어 가는 계절입니다. (사) 민족문화작가회의 제주도지회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06 재일(在日) 제주작가와의 만남'이라는 문학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재일 한국인들의 역사는 일제 36년, 해방 61년의 역사와 궤적을 같이 하고 있는 바 .. 문학의 향기 2006.11.09
시가 있는 가을로의 초대 5 ♧ 분위기에 매료되었던 행사 2006 우수 문학 행사로 마련된 '시 낭송의 밤'이 어젯밤 한라아트홀 소극장을 낭만이 넘치는 서정의 분위기로 이끌었다. 출연한 시인의 시 낭송에 매료된 관객들은 시종일관 호흡을 가다듬었다. 사진은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려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1회만 찍어서 시.. 문학의 향기 2006.10.14
시가 있는 가을로의 초대 4 ♧ 오늘입니다. 꼭 오세요 드디어 오늘 저녁 7시 ‘시낭송의 밤’이 열립니다. 장소는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 ‘한라아트홀 소극장’이구요. 미리 와서 교정에 걸린 시화전도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좀 이른 시간에 퇴근하다 보니 중산간 마을에 감이 벌써 이렇게 익었더라구요. 태풍이 그렇게 심하.. 문학의 향기 2006.10.13
시가 있는 가을로의 초대 3 ♧ 낭독될 시들 먼저 보기 그러니까 내일이죠. *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라대학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제주작가회의 주최의 제주도민들과 함께 하는 시낭송의 밤 시가 있는 가을로 초대합니다. 이번에 외부에서 초청한 시인들의 주옥과 같은 시와 음유시인 위성희.. 문학의 향기 2006.10.12